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모양에, 국내산 고급 워싱면으로 컬러도 내구성도 갖춘 숄더백이에요.
더불어, 두 가지 컬러 원단으로 양면 사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기능까지.
넉넉한 크기는 물론이고 심지를 한 번 더 댄 바닥과 핸들은 어떤 무게에도 거뜬하도록 튼튼하게 마감했어요.
원 사이즈에, 파랑&연지, 초록&노랑의 두 가지 색상이에요.
워싱면 특유의 조금은 빈티지한 색감이 고급스러움을 더합니다.
사이즈: 47cm * 40cm (끈길이 58cm)
소재: 워싱면 100%
파랑&연지 (품절)
산뜻한 진홍색에 하늘같은 파란색이 매치되었어요.
자연스럽게 어깨에 메고 걸으면 살짝살짝 보이는 전혀 다른 속컬러가 또 다른 매력포인트가 돼죠.
뭔가 달라지고 싶을 때 뒤집으면 진한 파란색이 나타나요. 진홍색 핸들과 파란 바디는 원래 한 쌍인 듯 잘 어울려요.